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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가이드] 열대어 사육 필수 지식 - 수질
제목 [초보자 가이드] 열대어 사육 필수 지식 - 수질
작성자 운영자 (ip:)
작성일
2006-03-23
추천
조회수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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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열대어 사육에 적합한 수질

물고기가 살기에 적합한 수질에 필요한 조건은 pH, 경도, 탄산경도 입니다.

물고기의 사육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질변화를 막는 것입니다. 수생세균들은 항상 잠재되어 있으며, 급격한 수질변화가 일어나서 여과균형이 무너지면, 수생세균은 수에 있어서 안전한 여과박테리아를 제치고 급격히 증가합니다. 그리고 약해진 물고기를 공격합니다.

수조를 셋팅할 때, pH, 경도, 탄산경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셋팅하고 나면, 초보자의 경우는 가능한한 정기적으로 소량(예를 들면, 1주일마다 줄어든 물만큼 채우던지, 1달에 한번 정도 1/3가량 물갈이를 해주는 것) 물갈이만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고기 사육에 능숙한 사람들은 " 수조에 손을 대지 않을 수록 수질은 건강해진다. " 라고 말하며, 전체 물갈이를 6개월에 한 번 정도 할 뿐입니다.

 

염소 (Cl : Chlorine 수돗물의 소독성분)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은 소독성분인 염소성분(수돗물 냄새)이 들어있으며, 수조물을 채울 때, 수돗물을 모두 사용하면, 물고기가 죽습니다. 염소성분은 휘발성이므로 햇볕이 드는 곳에 1~2일 놓아두면 염소성분이 다 날아가 버리므로 그 때 사용하셔도 좋고, 급히 사용하실 때에는 염소중화제를 투입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염소중화제의 제품별 차이는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한 뒤에도 남아있는 잔류염소를 제거하는 능력과 기타 추가기능의 차이에 달려있습니다.


질문1 : 물갈이 때, 반드시 염소중화된 물을 사용해야 되나요?

전체 물갈이시에는 염소중화과정이 필요하며, 부분 물갈이(1/3)의 경우는 염소중화를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부 소독성분이 오히려, 병해를 억제합니다.

하지만 물갈이시 수조의 온도와 맞추어 넣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질문2 : 수돗물보다 연못물을 쓰는 것이 더 낫나요?

연못물은 자연상태의 물이라 좋은 점도 있지만, 세균이나 기생충이 있으므로 그것보다는 한번 소독된 수돗물을 중화시킨 것이 더 안전합니다.

 

pH (수소이온농도)

물속에 녹아있는 수소이온 농도를 말하며, pH7이 중성이며, pH7보다 작으면 산성 pH7이상이면 알칼리성이 됩니다. 수돗물의 경우 중성을 유지합니다.

대부분의 열대어는 중성~약산성의 물을 좋아합니다. 구피를 비롯한 중남미산 태생송사리과의 물고기들만 약알칼리성의 물을 좋아할 뿐, 나머지 거의 대부분의 물고기는 중성보다는 약산성에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단, 최근에 유행하는 아프리카산의 탕가니카, 말라위 시클리드는 약알칼리성의 물이 필요합니다.

pH는 pH측정시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H를 서서히 낮추기 위해서는 피트모스를 넣어주거나, 블랙워터제를 투여합니다. 최근에는 수초소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pH를 낮추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편 탕가니카 시클리드를 사육할 때에는 pH와 경도를 한번에 올리기 위해서, 산호사를 투입합니다.


질문1 : 블랙워터나 피트모스가 뭔가요?

피트모스 (Peat Moss)는 부엽토, 이끼 등의 퇴적물입니다. 발효과정을 통해 산성화 되어 있으므로 투입시 수질을 약산성으로 바꾸어 줍니다. 블랙워터는 아마존강이나 동남아하천의 수질에 가깝도록 약산성으로 맞춘 액체 투여제입니다. 


질문2 : 구피 사육을 위해 약알칼리성을 맞추려고, 산호사를 넣어도 되나요?

산호사를 투여하면 pH와 GH가 함께 상승하는데 (약알칼리성, 경수) 구피는 GH가 낮을수록 좋으므로 (중성~약알칼리성, 연수) 적당하지 않습니다. 산호사는 대체로 탕가니카 말라위 시클리드 사육시 사용합니다.


질문3 : PH상승제, 하강제와 같은 약품으로 조절하면 되나요?

위의 방식이 아니라 약품으로 수질을 조절하면 급격한 변화가 오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품은 위급한 경우에 소량씩 조금씩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피트모스 등을 통한 자연적 방식이 낫습니다.


GH (일반경도)

물속에 녹아있는 칼슘(Ca++), 마그네슘(Mg++)이온을 말합니다. 경도가 낮은 물을 연수, 단물, 경도가 높은 물을 경수, 쎈물이라고도 합니다. 열대어는 경도가 낮을수록 좋으며 경도가 높으면 물고기의 경우 피부가 따갑게 느껴진다고도 합니다. 단, 탕가니카 말라위 시클리드는 경도가 조금 있는 물에서 건강하게 자랍니다. 수돗물의 경우는 경도가 낮은 물 (연수, 단물)입니다.

GH는 GH측정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GH를 낮추기 위해서는 하우징이나 연수기를 이용하며, GH를 올리기 위해서는 산호사를 투입합니다.


질문1 : 수돗물보다, 우물물이나, 생수를 사용한다면?

우물물은 경도가 높은 쎈물이고, 생수 역시 미네랄성분이 함유된 쎈물입니다.

열대어 경우, 연수을 좋아하므로, 이보다는 염소를 중화시킨 수돗물이 낫습니다.

 

질문2 : GH하강제와 같은 약품을 사용한다면?

약품은 급격한 수질변화를 가져오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급한 경우 사용하실려면, 조금씩 서서히 투여하셔야 합니다.


KH (탄산경도)

물속에 녹아있는 탄산(CO3++)이온의 농도를 말합니다. 탄산이온은 물속에서 완충제(Buffer)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대어에게 치명적인 급격한 수질변화를 막아주기때문에 어느정도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경도가 낮은 연수의 물이라면 급격한 수질변화가 없기 때문에 안심하여도 됩니다.

KH는 KH측정시약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H를 올리기 위해서는 물속에 이산화탄소를 CO2 꾸준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으며, 수중에 CO2 공급은 수초의 생육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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