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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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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입니다.

독일펌프의 두축이었던 에하임과 아쿠아비
제목 독일펌프의 두축이었던 에하임과 아쿠아비
작성자 셀바스 (ip:)
작성일
2017-11-17
추천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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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독일펌프의 두축이었던 에하임과 아쿠아비

흔히들 가장 조용하고 출력이 좋으며, 내구성이 강한 정교한 AC펌프라고 하면

독일산 펌프를 많이 추천합니다. 이탈리아제품은 출력은 좋지만, 진동과 제품의 편차가 다소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펌프 역사는 1960년대부터 에하임과 아쿠아비에서 출발합니다.


사업수완이 좋은 에하임은 당시 유행이던 외부여과기에 펌프를 장착한 제품이 잘팔려나갔지만 정작 펌프에서는 유니버셜 시리즈 (1248 1250 1260...)가 좋은성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도리어 디자인이 떨어지는 아쿠아비 UP시리즈때문에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었습니다. 성능에서 아쿠아비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서 가격경쟁이 힘들다고 판단하여, 에하임은 당시 독일보다 저임금시장이던 이탈리아로 가서 새제품을 의뢰하게됩니다. 이든사에서 마침 이든펌프시리즈의 판로를 찾고있던 참이어서 자사의 이든펌프에 커버만 변경하여 에하임브랜드를 붙이고, 판매하게 됩니다. 에하임은 유니버셜 시리즈보다 다소 진동은 있지만, 출력이 좋은 중저가품인 에하임컴팩트 시리즈를 출시하게 됩니다. 에하임컴팩트 시리즈는 단번에 가격경쟁에서 아쿠아비 UP시리즈를 누르고 히트상품이 되었고, 아쿠아비의 금형장인이었던 프리드리히는 좌절하게 됩니다.

이든펌프는 30여년전 에하임컴팩트로 변신하고, 오늘날에는 퀀텀 스키머의 바이퍼펌프까지 외관을 거듭 변신하면서 장수상품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그사이 자국브랜드로 히도펌프가 나오고, 근래에는 씨세펌프까지 나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이든펌프가 이탈리아 펌프 판매량에서 한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그사이 에하임과 아쿠아비 이외에 아쿠아메딕사가 오션런너 시리즈가 나왔지만 단명하고, 튠즈에서 소형의 펌프가 나오고 있을 뿐입니다.

 

한편 아쿠아비 UP시리즈는 유럽내에서는 가격에서 에하임컴팩트시리즈에 밀렸지만 1980년대 미국에서 담수열대어붐이 일었기때문에 북미에 수출량을 늘이고 있던참에 1980~1990년대 독일의 명스키머라고 불리우던, H2 스키머사에서 조용하고 강력하며, 내구성이 강한 펌프를 찾고있었으므로, 아쿠아비펌프는 H2 스키머의 스키머펌프로 탑재되게 됩니다. 아쿠아비에서도 니들휠을 개발하는 등, 스키머펌프에 전념하게 됩니다.

 

1990년대에 독일에서는 로얄익스클레시브사의 버블킹스키머가 등장하게 됩니다.

버블킹 역시 애초부터 진동이 심한 이탈리아제 펌프는 제외하고 싶었으므로, 초기모델에는 독일자국산인 에하임의 1250, 1260 아쿠아비 UP2000, UP5000을 탑재합니다.

당시 산업용펌프업계에서 이탈리아 아스콜펌프와 일본 이와키펌프에서 소형의 마그네트펌프를 대량으로 양산하기 시작하였으므로, 좀 더 출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산업용 아스콜펌프를 개조하기로 하고, 아스콜펌프를 개조하여 자사자체 레드그래곤펌프를 마침내 개발하여 자체펌프로 장착하게됩니다.

 

이후, 에하임은 담수여과기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혔고, 아쿠아비는 사업적으로 침체기를 맞습니다.

아쿠아비는 프리드리히의 아들이 금형기술은 완전히 전수받고, 2000년도부터 DC펌프개발쪽으로 전념하게 됩니다.


2000년도에 중국 닝보의 매니어였던 중국인이 옥토퍼스사에 자극을 받아 버블매거스사를 세우고 스키머 판매를 시작합니다.

버블매거스 스키머는 보급형에는 중국내수품인 아트만(필그린)펌프를 장착하고, 고급품에는 에하임과 아쿠아비를 장착하기 시작하였고 해외수출판매량을 늘이기 시작합니다. 판매량이 늘자, 버블매거스 역시 자체펌프를 제작하기로 합니다. 당시 중국에서는 여러 펌프 메이커가 독일과 일본의 OEM 외부여과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었는데, 최대OEM 제작사이었던 광동 중산의 추앙싱이 옥토퍼스 자체펌프를 개발해주었던 점에 자극을 받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버블매거스도 WP시리즈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는 사이, 대만에서 레드데빌 스키머시리즈가 나오면서, 커버를 적색으로 바꾼, 아쿠아비 UP시리즈가 레드데빌 스키머펌프로 탑재되게 됩니다.

 

2010년대에 아쿠아비에서 드디어 아쿠아비 DC펌프가 나오게 됩니다.

성능은 흠잡을데가 없었지만, 흥행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버블킹에서 곧바로 산업용펌프사인 아스콜에 의뢰하여 출력을 약간 상승시킨 RD3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또 가성비가 뛰어난 중국DC펌프 물결이 유럽에도 밀려왔기때문입니다.


-제바오에 관해서-  

중국의 제바오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1990년대 중국에서는 많은 수족관펌프메이커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독일과 일본 메이커의 외주가 사업성장에 큰 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시 광동지역의 중산에는 가내수공업형태의 작은 업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 추앙싱이 테트라, 닛소의 외부여과기를 OEM 생산하면서 가장 먼저 성장을 하였는데, 펌프에서 아트만시리즈를 만들어냅니다. 한국에는 수입업체 이름을 딴 필그린펌프로 알려져있죠. 아트만펌프는 버블매거스와 아쿠아엑셀 초기모델에 탑재될만큼 출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조용한 AC펌프였습니다. 또 같은 중산의 해일리에서는 과거 독일 아쿠아메딕의 외형을 카피한 해일리펌프가 나오고 옥토퍼스 초기모델로 탑재됩니다. 해일리는 이후, 냉각기제조회사로 변신하면서 펌프사업에 손을뗐기때문에 옥토퍼스는 추앙싱에 의뢰하여 레드드래곤을 본떠 자체 AC펌프를 의뢰하게됩니다. 버블매거스 역시 추앙싱에 의뢰하여 자체모델 WP를 만들어내게되죠. 한편 독일과 일본의 수족관메이커들은 임금이 급상승하는 광동을 떠나 푸젠의 선선으로 외주를 변경하게 되는데, 추앙싱 다음을 잇는 중국 2대 메이커 선선의 탄생배경이 됩니다.

제바오는 당시 중국메이커중 중소규모였지만 1990년대에 에하임여과기프로2 모델을 카피한 제품으로 한국에는 아마존여과기의 초기모델이 됩니다. 중국산외부여과기로는 드물게 매우 조용하였기 때문에 당시 한국유저들에게 가성비 제품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하지만, 정작 펌프보다는 외부여과기 케이스의 누수, 수명등 문제가 발생하자, 국내 아마존브랜드 수입사인 삼호무역과 불화를 겪고 거래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제바오는 해외OEM을 대부분 거절하고, 중국내수시장을 준비합니다.

고집이 결실을 맺어서인지, 제바오는 DC펌프를 개발하여 1세대 청색커버 DC시리즈를 만들어내고, 단번에 커가는 중국내수시장을 휘어잡습니다.

2세대 회색커버 DCT시리즈에 이르러, 중국내수DC펌프시장을 완전히 과점하다시피하면서, 장사의 귀재답게 케이스를 다양하게 변경하여 많은 외주제품을 만들어내게됩니다. 국내에 많은 다른 중국 DC펌프는 모두, 제바오 1세대, 2세대모델을 개조한 펌프에 해당합니다.

(현재 중국내에서 DC펌프는 제바오 이외에는 선선의 저가형 모델, 미국 벡트라명으로 수출하는 모델 이외에는 모두가 제바오 파생모델입니다.)

하지만, 제바오 1세대와 2세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DC펌프의 특징인 무진동을 유지하였지만, 브러쉬에서 발생하는 고주파음이 문제였습니다. 이문제를 없애기 위해 독일의 아쿠아비, RD3처럼 내부구조를 바꾸어 마침내 고주파음마저 없앤 완전무소음의 3세대 DCP시리즈를 개발합니다.

DCP는 현재 외주없이 제바오 자체브랜드만으로 판매됩니다.


조용하고, 출력이 강하며, 내구성 역시 뛰어난 명펌프 장인이었던 프리드리히 부자는 굴곡 만았던 펌프제조를 오늘에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쿠아비의 DC펌프는 오늘날 해수 DC펌프의 기본을 제공하였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펌프제조사중에서 추앙싱이외에도 AC펌프에서 외부여과기에 재능을 보인 제바오사가 DC펌프개발에 뛰어들게 되었고, 1세대 청색커버의 DC시리즈 2세대 회색커버의 DCT시리즈, 3세대 검정커버의 DCP모델까지 중국내에서 대히트를 기록하였는데, DCP모델의 내부 임펠러구조는 놀라만큼 아쿠아비 DC펌프 UP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사람들은 캐나다와 미국펌프는 신뢰하지 않는다. 그사람들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 사람들처럼 스스로 제작하려는 장인정신이 없다. 사업은 아웃소싱으로 한국이나 중국에 맡겨서 외관만 약간 바꾸어 신제품을 만든다라고 합니다. 해수펌프에 관한한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전의 웨이브라인이 그랬고, 오늘날 여러 미국브랜드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불량이 없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제품을 사고싶은 사람들은 장인정신이 깃든 아쿠이비를 아직 찾습니다. 놀라만큼 발전하는 중국이지만, 대량생산의 단점은 항상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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